형형색색 우산들의 포르투갈 아게다

포르투갈 아게다, 형형색색 우산들의 향연 다시 펼쳐진다
포르투갈의 거리가 다시 한번 화려한 색깔들의 장관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2년 전, 제작사 섹스타페이라 프로두코에스(Sextafeira Producoes)가 이 트렌드를 시작했다. 포르투갈 사진작가 파트리시아 아지타게다(Patricia Agitagueda)가 이 광경을 세상에 알렸다.

매년 7월이면 다채로운 색깔의 우산들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전시가 펼쳐지는 거리는 아게다(Agueda)에 있다. 6월 축제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방문객이 아게다(Agueda)를 찾는다. 이 도시는 전시회와 콘서트로도 유명하다. 또한, 자세히 살펴보면 작년에 사용된 우산들이 이전 연도에 사용된 우산들에 비해 약간 어두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올해 방문객들은 제작사가 보라색과 분홍색이 살짝 가미된 부드러운 색조를 사용할 계획이므로 눈이 즐거워질 것이다. 포르투갈 아게다(Agueda)행 티켓을 예약하고, 다채로운 캐노피가 당신을 감탄하게 만들 아름답고 장엄한 우산 전시회에 참여할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