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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중고 또는 새) 스마트폰을 구매 후 제일 먼저 해야할 일

by DIKARCHIVE 2024. 6. 13.

스마트폰을 구매 후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다.

 

 

*#0*#

기본 전화앱에서 *#0*# (별샾공별샆)을 눌러준다.  

그럼 핸드폰의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 화면에서 스마트폰의 대부분의 불량을 셀프로 점검 가능한다.

 

 

RGB 화소 점검

제일 먼저 디스플레이 RGB화소를 점검한다. 화면 상단의 Red, Green, Blue를 순서대로 눌러 액정의 결점상태를 확인한다. 보통은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불량이 제일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빛이 나오지 않는 곳이 있는지, 잔상은 없는지 등 불량화소가 있는지 확인한다.

 

 

 

리시버(Receiver) 확인

두번째는 리시버(Receiver) 확인이다. 위이잉 하는 사이렌 소리가 수화부 스피커에서 출력된다. 통화 시 기기 상단의 스피커 불량을 테스트한다. 전면부 스피커가 불량이라면 저음에서 고음으로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 끊기는 소리가 난다.

 

 

 

터치 확인

세번재는 터치 확인이다. 흰색화면에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이어보면 초록색으로 색칠이 된다. 이 때 초록색으로 색칠이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 끊긴다면 해당 부분의 터치가 불량이라는 뜻이다.

 

 

 

센서

네번째는 센서다. 휴대폰에 내장된 가속도센서, 기압센서, 자이로스코프센서, 마그네틱센서, 지문인식센서 등을 테스트한다. 참고로 오른쪽 상단에 이미지테스트(Image Test)를 눌러보면 치와와 사진이 나오는데, 이는 모든 삼성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치와와 사진이 출력되므로 모조품 분별에 사용된다.

 

 

 

그립센서(Grip Sensor)

마지막은 그립센서(Grip Sensor)이다. 그립센서를 누르면 'Release'가 출력되고, 바닥에 내려놓으면 'Working'으로 변경된다. 이를 다시 잡으면 'Release'로 변경되어 손으로 디바이스를 잡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 Vibration은 진동을 점검
  • MegaCam은 후면 카메라 점검
  • FrontCam은 전면 카메라 점검

이므로 각 버튼을 눌러 해당 부품 테스트 진행하면 된다.

 



테스트를 끄고 싶다면 '뒤로가기'나 '음량버튼 2번'을 누르면 된다.

 

 


중고거래를 통해 핸드폰을 구매할 때, 핸드폰을 처음 받아봤다면 사용하기 전에 위 기능들 테스트한 후에 불량이라면 새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거래하지 않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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