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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mage & picture

미국과 한국의 피해를 기억하는 방식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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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천명 이상이 나왔던 9.11테러 현장인 세계무역센터, 현재 그 자리는 어떤 모습일까?

 

 

 

 

 

 

테러를 당했던 구세계무역센터 자리는 현재 9.11테러 추모공원이 되었다. 저기 보이는 정사각형 인공폭포가 구세계무역센터 1,2동 자리다.

 

테러로 붕괴된 두개의 쌍둥이타워 자리에 두개의 인공폭포가 있고, 이는 테러로 인해 흘린 유가족들과 미국인들의 눈물을 상징한다. 테두리에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폭포를 둘러싸고있다.

부지내에 현장 유품등이 전시된 박물관도있다.

매년 9월11일에는 무너진 두타워를 상징하는 서치라이트를 쏘아올린다.

 

아픔은 도리어 기억함으로 치유한다는 마인드로 세계에서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에 수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 추모공원을 만들었다.

 

 

 

 

 

 

테러도 아니고 부실공사,부실관리로 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삼풍백화점, 그 자리는 어떤모습일까?

 

 

 

 

 

 

 

짜잔~ 아파트를 지었습니다. 굥,쥴리가 살던 아크로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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